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츠츠키 잇시키 (문단 편집) == 기타 == 불완전한 그릇으로도 나루토와 사스케를 압도했기에 의심할 여지 없는 보루토 세계관 최강자였다. 일부 팬들은 이를 비판하고 있으나, 전작에서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세계관 최강자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현재 보루토를 연재하고 있는 이케모토의 문제가 아니라 나루토 세계관이 원래부터가 오오츠츠키 일족은 강하다는 공식이 깔려 있는 세계관이라 생각해보면 전혀 이상하진 않다.[* 애초에 인술을 흡수하는 특성 및 상성 상 인술이 전투력의 기반인 나루토와 사스케의 천적이다. 무엇보다 스쿠나히코나는 단순한 힘싸움이 아닌 피격 자체에 치명적인 판정을 부여한 것에 가깝고, 오오츠츠키 자체가 일반적인 인간은 구사 자체가 불가능한 능력들이 디폴트인데다 기술력까지도 한참 아득하게 추월한 인물들인지라 동일선상에서는 더 강할 수밖에 없다. 현 시점에서 차크라를 다루는 기술로 오오츠츠키를 앞서는 기술은 선술과 차크라 핵융합 정도다.] 애초에 카구야 본인도 나루토와 사스케보다 강한데, 일족 내에선 마치 하등한 여인 정도로 취급된 걸 보면[* 카구야의 오오츠츠키 일족 내 지위는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것이 단순한 강함과 직결되는 부분은 아니다. 오오츠츠키 일족도 일족과 파벌을 꾸릴 정도의 사회체계를 갖췄으니 이들 중에서도 카구야보다 약하거나 어려도 신분이 높은 사례는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작중 출현한 모모시키, 킨시키, 우라시키 모두 나루토/사스케가 단독으로 상대하거나 격퇴할 수 있었다.] 외계 행성에 자리하고 있는 오오츠츠키 일족 내에서 카구야보다 강한 자가 언제 튀어나와도 이상하지는 않다.[* 작중 등장한 오오츠츠키 일족들은 죄다 지들의 모성에서 와서 지구에 장기 정착하거나 / 모성에서 지구로 와서 도착한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싸움 건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가 원래 몸이 아닌 그릇을 통해 활동하는 것과 함께 지구에 온 동행인 카구야의 행동을 말리지 않은 점에 대해 중도에 둘 사이에 내분/반목이 일어나 행동을 따로 하게 된 끝에 카구야는 나루토 본편에서의 행적을, 잇시키는 카구야와 함께 행동하지 않거나 못하게 된 대신 어느 시점부터 본래 몸 말고 그릇을 통해 활동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다른 몸을 노려대는 걸로 봐서 원래 몸은 현재 못 쓰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가설 중 카구야 쪽의 일방적인 반목(+ 추가로 기습)이 잇시키와 카구야가 찢어진 계기였다는게 밝혀진다. 한 팀으로 추측되는 카구야와는 전투 스타일이 매우 상반된다. 다양한 기술을 보여주긴 했으나 문자 그대로 힘으로 찍어누르는 스타일로 전투 센스는 좋지 않았던 카구야와 달리 잇시키는 싸울 때 주력기로 보이는 '작아지기' 하나만 가지고 싸우는데도 이를 다방면으로 활용하며 꽤나 잘 써먹고, 체술로도 별로 밀리지 않는 등 전투센스가 카구야보다 훨씬 더 좋아보인다.[* 일단 카구야는 단순 스펙을 제외한 전투능력은 마다라보다 한참 낮다. 전작에서 마다라가 최종 보스가 되지 못 한 이유가 무식하게 힘만 센 카구야와는 다르게 '파훼법이 없다'고 작가가 인정했기 때문이다. 자기 아들들을 제외하면 자기보다 한없이 약한 인간들만 기억하는 상황에서 천여년간 봉인되었기에 전투센스가 후달릴 수밖에 없긴 하다. 반면 그 긴 세월동안 최소 한 번 이상 인간의 육체를 가지고 몸갈이를 하며 살아온 걸로 보이는 잇시키의 경우 카구야와 달리 추가적으로 전투 센스를 더 기르거나 최소 이를 유지라도 시키는데 더 원활했을 것이다. 게다가 이놈은 카구야 시절엔 정말 별 거 아닌 약체들처럼 보이던 인간들이 차크라가 퍼진 후 엄청나게 발전해 동족인 카구야를 때려잡질 않나, 오오츠츠키의 힘까지 따라할 가능성이 있는 [[과학닌구|문명]]까지 만들어내질 않나 하는 꼴을 그 긴 세월동안 목도해왔을 가능성이 높아 정말 그 긴 세월동안 발전하고 진화하는 인간들을 보면서 이 악물고 단련했을지도 모를 노릇이다.][* 체술 쪽으로 제법 실력이 있어보이는건 [[오오츠츠키 킨시키]]와도 유사하다.] 카라의 기술력의 출처는 잇시키 본인으로 추측된다. 카라제 닌구의 경우 나뭇잎의 닌구보다도 수준이 높다는게 이미 확정되었는데 무려 시간동결이나 타임워프까지 사용하는 오오츠츠키 종족의 특성상 잇시키도 이런 높은 기술력과 그에 관한 정보들을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자신의 계획을 위해서라도[* 일단 그의 목적은 현재의 오래 못 버티는 약한 지겐의 육체 대신 제대로 자기의 백업기가 될 신체를 얻는 것인데 그걸 위해 [[카와키]]를 비롯한 수많은 아이들을 가지고 실험하며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것까지도 감수했다.] 일단 같은 편인 인간들에게 이를 전수하며 몰래 발전시켜왔을듯. 그의 정체와 [[카마(보루토)|카마]]라는 설정 덕에 오오츠츠키 일족은 타 존재를 숙주로 삼아 부활이나 활동 재개가 가능한 종족임이 밝혀졌다. 자신이나 자신이 이끄는 조직 카라나 매우 강대한 전력을 지녀 진작부터 활동해서 세계를 넣을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어째 매우 조용하게 지내오다가 보루토 시점이 되어서야 눈에 띄는 활동을 시작했기에 좀 이상하다는 반응도 있다. 물론 공개된 잇시키의 목적이 세계정복 같은것보단 일단 자신의 완전한 그릇을 찾아 그걸로 부활하는 것 정도였고 현재 쓰는 지겐의 몸은 너무 약한지라 망가지면 자칫하다 그 몸에 잇시키 본인이 강제전생해서 갇혀버릴 우려가 있기에, 꽤 얌전하게 행동해왔던 걸수도 있다.[* 실제로 본격적으로 움직인건 잇시키의 완벽한 그릇으로 취급받던 카와키가 탈출한 후부터이다. 물론 카와키를 완전한 그릇으로 삼아 전생하는데 성공했다면 다른 수작을 부렸을 가능성도 있다. 일단 그 역시 자기 걸로 보이는 십미를 데리고 있고 십미가 오오츠츠키가 다른 별에 쓰는 차크라 수확용 도구임을 고려해보면. 그리고 아무리 잇시키라고 해도 지겐의 몸으로 카라 멤버들과 함께 닌자 5대국이나 아카츠키를 상대로 대규모 전쟁을 벌인다면 리스크도 크고 승산을 확신하기 어렵기에 조용히 지냈을 것이다.] ||[[파일:Otsutsuki_Symbols.png|width=100%]]|| || '''각 오오츠츠키 일족의 문양''' || 우치하 사스케가 발견한 유적에 새겨진 오오츠츠키 일족의 문양이다. 좌측 상단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모모시키, 킨시키, 카구야, 잇시키. 각 문양들은 해당 캐릭터의 뿔을 상징한다. 각자 개성 있는 뿔을 지녔기 때문에 문양만으로도 얼굴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잇시키는 외뿔형이라 비대칭 문양이 특징. 뿔이 하나인 것 때문에 똑같이 뿔이 하나인 [[오오츠츠키 킨시키]]처럼, 원래는 뿔이 두 개인 쪽(카구야)에게 흡수당하는 포지션이 아니었나 하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카구야가 그를 기습해 걸레짝으로 만들었을지언정 흡수를 시전하지는 않은걸로 보아 흡수당하라고 붙여둔 포지션은 아니었을지도.[* 흡수하려 했다면 잇시키를 무력화시킨 후 바로 해도 상관없었을것이다.] 다만 뿔이 하나인 오오츠츠키가 다른 파트너에게 흡수당하는 역할이란 설은 확인된 바가 없고, 결국 해당 추측은 '''완전히 정반대로''' 부정되어 도리어 카구야가 십미에게 흡수당하는 역할이었으며 잇시키는 그녀보다 계급이 높았기에 차크라 열매를 감시하는 역할이었음이 밝혀졌다. 애초에 킨시키는 정확히 모모시키의 보모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흡수당한 것을 감안하면, 뿔이 하나인 파트너가 꼭 흡수당해야 한다는 것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었다. 이와는 별개로 뿔 두 개인 오오츠츠키들은 단(丹)을 섭취하고 나면 [[삼지안]] 기믹을 얻는데[* 카구야, 모모시키, 우라시키는 모두 뿔 두 개의 오오츠츠키이고 단을 섭취한 이후 삼지안 기믹을 얻어 기존 눈 1쌍 + 이마 중앙의 눈 1개 이런 식으로 변했다.] 잇시키처럼 뿔 하나인 쪽도 단을 섭취하면 그렇게 되는지는 불명이다. 일단 카와키의 몸을 얻는게 최우선 목표로 보이는데 그 이후엔 어떤 목적을 지니는지 의문. 일단 오오츠츠키들이 다른 별을 차크라 수확터로 삼는다던가, 그 역시 자신 할당의 십미로 보이는 것을 데리고 있다던가 하는걸 볼 때 과거 카구야, 모모시키 + 킨시키 등이 하려 했던 짓과 같은 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이는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사스케가 발견한 유적엔 잇시키 + 카구야의 문양, 모모시키 + 킨시키의 문양 외에도 표면이 마모되어 잘 보이지 않는 문양 1쌍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선 잇시키가 퇴장한 뒤에도 최소 두 명의 오오츠츠키가 나올 것이며 모양이 불확실한 문양 1쌍의 오오츠츠키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일단 지구에 잔류한게 카구야, 잇시키 정도로만 나왔으므로 다른 오오츠츠키들은 추가로 오오츠츠츠키의 본성에서 올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모모시키와 킨시키도 일단 그런 식으로 왔고. 그리고 지구에 오는 순번이 카구야 + 잇시키 → 모모시키 + 킨시키였던 것 때문에 먼저 간 팀이 임무완수(별의 차크라 수확)를 안 하거나 유기하거나 실패하거나 하면 다른 팀을 기본적으로 2개 더 보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본성엔 더 많은 오오츠츠키가 있다는 암시가 있으므로 3개의 팀이 모두 임무달성을 안 하거나 못 하거나 했을 때 또 오오츠츠키를 보낼지도 모를 노릇.][* 덤으로 표면이 마모되어 확인이 힘든 문양 1쌍의 경우, 그 주변 시설에 십미를 숨겨둔 잇시키 본인이 어떤 이유로든 그렇게 만들었으리라는 추측이 있다.] 본성의 오오츠츠키 일족들과 딱히 행동을 같이 할 생각은 없는걸로 보인다. 배신해서 절연상태인 카구야는 그렇다치고, 본성에서 와서 카구야가 안 한 작업들을 마저 하려 했던 모모시키, 킨시키, 우라시키 등과는 연락했거나 최소 서로의 존재를 인지했다는 묘사도 없다. 다만, 34화에서 보루토가 카마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을 듣자 "모모시키 자식"이라고 독백하고, 53화에서 보루토의 몸을 차지한 모모시키가 "설마 잇시키를 쓰러뜨릴 줄이야"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모모시키와는 서로 알고 지낸 듯하다. 캐릭터성이 [[메이드 인 어비스|완전 다른 작품]]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캐릭터 [[본도르드]][* 심지어 해당 캐릭터의 성우들은 전작 나루토의 [[나미카제 미나토]]/[[우치하 이타치]]와 동일 성우이기도 하다.]와 어느 정도 겹친다. 많은 아이들을 자기 목적을 위해 생체실험 대상으로 삼는다거나, 남의 몸으로 갈아타는 식으로 생존이 가능하다는 점, 표면상의 [[푸르슈카|양녀]]/[[카와키|양자]]에게 [[카트리지(메이드 인 어비스)|심한]] [[카마(보루토)|짓]]을 함, 주인공과 대립하는 중간보스 포지션[* 본도르드는 스토리상 중간보스 확정이고 잇시키도 포지션상 중간보스일 확률이 높다. 일단 그가 리타이어해도 본성이나 비석의 오오츠츠키들이 떡밥으로 있기 때문.], 목적달성에 가차없는 악인, 의외로 차분한 행동거지와 성격 등등. [* 차이점이 있다면 본도르드는 잇시키와는 다르게 자신이 실험한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그들의 이름과 개인적인 장래희망, 그리고 성격 같은 세세한 점마저 전부 기억하고 있다. 또 잇시키는 자신의 육체와 목적을 위해 실험을 강행했지만 본도르드는 미지에 대한 지극히 순수한 갈망에서 나오는 지식을 탐구하고자 하는 광기에 가깝다. 그렇기에 카와키는 잇시키를 마지막까지 끔찍히도 증오했으나 반대로 푸르슈카는 본도르드에 의해 산 채로 장기와 오체가 분시되는 끔찍한 고통을 당했음에도 죽어가는 순간까지, 그리고 죽은 이후에마저도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진심으로 사랑했다.]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에 나루토의 중립자 모드가 등장했으니 잇시키도 등장 가능성 높으며 지겐 등장으로 인해 가능성이 높았으나 출시일까지 공개 안된걸로 보아 DLC로 나올 가능성이 높으나 DLC1차가 유출된 결과 등장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